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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대책안 12월초까지 제시 hit. 51813 / Date. 2009-10-29


외고 대책안 12월초까지 제시


교과부의 외고 해법 마련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교과부는 연말까지 검토하기로 했던 외고 입시대책안 마련을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중순이나 12월 초로 앞당겨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현재 당·정ㆍ청이 ▲외고 완전폐지 ▲일반계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전환 ▲개선을 통한 현상 유지 등의 방안을 놓고 세밀한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고 개선 방안>
1.부분 개선안(특목고 유형 유지안)
  -영어듣기시험 폐지 및 입학사정관제 전형, 사회적 배려 확대, 동일계 진학 제한
  -편법 운영 시 시정명령 또는 특목고 지정 취소


2.전면 쇄신안(특목고 유형 폐지안)
  -과학/예술/체육고는 단계적으로 영재학교 또는 특성화고 등 전환
  -외고/국제고는 국제고로 통합, 특성화고로 전환
  -특성화고, 영재학교, 자율형 사립고, 자립형 사립고 등 고교유형 재정비


부분 개선안은 학생선발권을 인정하는 현행 외고 틀을 유지하되 입시안을 손보는 것이다. 영어듣기평가 폐지, 입학사정관제 전형 도입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외고의 학생선발권을 유지하되 사교육비 논란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방안이다.


전면 쇄신안은 고교 유형을 이번 기회에 단순화하면서 외고를 특성화고교로 전환시키는 방안이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제기한 방안인데, 이 경우 학생선발권은 사라진다. 물론 외고측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보면 완전 폐지보다는 개혁안에 무게 중심이 실리는 분위기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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