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생 2년 연속 감소
조기유학생 수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5일 교과부가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집계한 ''2008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현황''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국 학생수는 총 2만7천349명으로 전학년도에 비해 319명 줄었다.
이 수치는 해외이주(4천788명), 부모의 해외파견 동행(8천824명)을 제외한 순수 유학생만을 나타낸 것이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유학생(1만2천531명)은 전년도에 비해 190명 늘었지만, 중학생(8천888명)과 고등학생(5천930명)은 각각 313명, 196명 줄었다.
이처럼 유학생 수가 감소한 것은 최근의 경기침체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에선 무분별했던 조기유학 붐이 서서히 추세적으로 전환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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