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원 신종플루 확산 예방조치 실태 현장점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경회)은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울 시내 학원 등에 대하여 ''신종플루 확산방지 대응지침''을 통보하여 철저히 이행 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이행 실태에 대한 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확산방지 대응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지역교육청, 학부모 등으로부터 신종플루 확진 또는 의심환자로 통보된 학원 수강생은 즉시 등원 중지 조치하고, 학원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등원 중지 조치와 함께 관할 보건소에 신고 및 지역교육청에 통보하도록 하였으며, 신종플루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해 매일 발열검사를 하고, 손 씻기를 생활화 하는 등의 개인위생 준수를 위한 교육 강화, 손세정제 비치 및 실내 소독 철저 등 학원 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학원 행사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거나 연기하도록 하였다.
학원의 휴원 결정은 발생 환자수, 유행 상황 및 환자와의 접촉 상태 등을 고려하고 보건소나 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휴원하도록 했으며, 지역교육청 교육장은 학원 주변의 학교가 휴업을 하였거나 학원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와 협의하여 휴원을 권고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발생 시에는 학교, 지역교육청, 학부모, 학원 간의 정보 공유 및 연계체제를 강화하여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원에 대한 현장 일제점검에서 학원 내 손세정제 비치, 수강생에 대한 발열검사, 강의실 소독 등 위생관리 실태, 신종플루 확진환자와 유 증상자 등에 대한 등원금지 조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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