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작년보다 어렵고 모의보다 쉽게 출제
-67만7천명 응시…2천821명 신종플루로 분리시험-
12일 실시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한 가운데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병헌 수능 출제위원장(숙명여대 국문과 교수)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시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맞췄고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좀 더 쉽게 출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또 EBS 수능방송과의 연계 정도 역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능에는 원서 접수자 기준 지난해(58만8천839명)보다 15%(8만8천995명) 증가한 67만7천834명의 수험생이 지원했고, 재학생 53만2천436명, 졸업생 14만5천398명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 종료 직후부터 16일까지 수험생들로부터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25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채점은 평가원에서 전산처리하며, 결과는 내달 9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정답 공개 및 이의 신청 안내>
1. 공개 일시 : 2009. 11. 12(목) 매 교시 종료 후
2. 공개 장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3. 이의 신청
○ 기 간 : 2009. 11. 12(목) ~ 11. 16(월) 18:00
○ 방 법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대학수학능력시험>정답이의신청
○ 준수사항
① 해당하는「영역」, 「 선택과목」, 「문항번호」, 「정답의견」을 선택 후 작성
② 반드시 실명으로 작성
③ 동일한 문제에 대하여 동일한 사유로 중복 이의 신청 금지
④ 한번 게시된 글은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
⑤ 정답 이의 신청과 관련이 없는 내용(질문, 의견 개진 등)은 ‘열린마당’을 이용
○ 심 사 : 2008. 11. 12(목) ~ 11. 24(화)
4. 확정 공개 : 2009. 11. 25(수) 11:0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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