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자율고, 외고, 국제고, 과고, 전형 시작
서울 지역의 자율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등의 특수목적고의 원서접수가 1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전기 모집인 이들 고교의 접수기간은 공통적으로 3일(오늘)까지 나흘간이다. 올해부터는 전기 모집 고교간 중복 지원이 금지됐기 때문에 중3학생들은 1개교에만 지원해야 한다. 전기에 합격하면 내달 15일부터 진행되는 일반계고 후기에는 지원할 수 없다.
30일 서울시교육청이 확정공고한 모집요강에 따르면 13개 자율고는 올해 495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교과석차백분율 50% 이내의 지원자 중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뽑고,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지원자격은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자율고는 원칙적으로 해당 시ㆍ도 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하지만, 올해의 경우 이들 13개교에 서울뿐 아니라 자율고가 아직 지정되지 않은 인천, 대전, 울산, 경남, 제주, 전북지역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의 13개 자율고는 이대부고(서대문구), 한대부고(성동구), 신일고(강북구),이화여고(중구), 숭문고(마포구), 경희고(동대문구), 중동고(강남구), 배재고(강동구), 세화고(서초구), 한가람고(양천구), 우신고(구로구), 중앙고ㆍ동성고(종로구) 등이다.
한편 서울지역 전기고교는 7일부터 전형에 들어가 오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중 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숭문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중앙고 한대부고 등 서울지역 10개 자율고는 당초 밝혔던 공개추첨 대신 전자추첨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입학생을 일괄 선발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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