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을 위한 3차 예비시험 실시
교과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고등학생용 2급, 3급)의 3차 예비시험을 12월21일과 22일 양일간, 전국 15개 시ㆍ도(제주도 제외) 80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해에 확정ㆍ발표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 방안''에 따라, 1차 예비시험(5.28~29)과 2차 예비시험(9.10~11)에 이어 세 번째 시행되는 예비시험으로,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ㆍ개발하고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평가틀 및 평가문항의 타당도, 신뢰도, 난이도 등을 검증하고, IBT(Internet-Based Test) 인프라 및 출제, 시행 관리, 채점 등의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연구 차원에서 실시되는 시험이다.
3차 예비시험은 전국 단위 시행 시의 시스템 안정화를 사전 점검하고 표집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2차 예비시행 학교(40개교)를 포함하여 2배수로 확대 실시한다.
3차 예비시험의 응시 대상 학생은 전국 80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약 10,000명으로, 학교별로 설치된 시험장(컴퓨터실 등)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 영역에 대한 시험을 보게 되고, 학생들의 응답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주관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전송ㆍ저장된 후 채점 및 결과 분석이 이루어지게 된다.
3차 예비시험은 9월 2차 예비시험과 영역별 문항수 및 시험시간 등이 동일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예비시험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만큼 평가문항에 대한 세부 정보 및 대상 학교 등은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교과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예비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의 평가틀(시안)을 2010년 3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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