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입시서 ''사교육 유무'' 평가 추진 논란
교과부가 외고 입시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사교육 경험 유무를 기재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는 외고 전형에서 제출하는 서류에서 학원/과외 등 사교육 경험이 있는지 등을 적는 방안과 입학사정관이 질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교과부는 내년 1월말까지 자기주도학습 평가와 학교장 추천서, 학습계획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만들어 외고 학생 선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고 입시 개편에 따라 학원가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부산해지고 있다. ''외고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비반''이 생기고, 외고 대비반에서 ''특목고 대비반''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하고, 국어 수학 논술 등의 과목까지 가르치는 새로운 유형의 종합반 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중 2,3학년 영어 내신성적만으로 학생들을 가려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에서 회의를 느끼고 있고, 학교장 추천을 받기 위해선 뭔가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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