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입 크게 바뀐다
201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대입 전형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각 대학 등이 공개한 2011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에 따르면 연세대는 올해부터 한 과목을 축소해 2과목만 반영한다. 입시전문가들은 “탐구영역 축소는 타 대학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별고사에서 적성검사를 보는 대학은 지난해 12개 대학에서 올해 국립대인 강원대를 비롯해 세종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대학이 추가돼 모두 17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실시대학 및 선발인원도 전년도 97개 대학 2만4622명에서 올해 105개 대학 3만7628명으로 1만3006명이 늘어난다. 특히 대학별로 입학사정관 선발 전형인원을 크게 확대하는 가운데 서울대는 수시모집의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24%(753명)를 선발한다.
서울대는 정원외로 기회균형선발전형 선발인원을 기존의 140명에서 190명으로 확대해 군(郡) 지역할당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교육여건이 열악한 군 지역 학생을 위해 원칙적으로 수시모집을 통해 모든 군에서 최소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