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형용 포트폴리오 기록시스템 다음달 개통
정부는 2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주재한 3차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시에 활용될 ‘입학전형용 포트폴리오 기록시스템’이 다음 달 개통된다”고 밝혔다. ‘입학전형용 포트폴리오 기록시스템’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교내외의 체험활동 등을 직접 전산 입력하고, 교사가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 보완·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들의 잠재력·능력을 평가할 자료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 자료는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입학사정관들의 전형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종 검토 중인 포트폴리오 시스템의 입력 항목은 ▲자기소개서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탐색·체험활동 ▲독서활동 ▲방과 후 학교활동 ▲포트폴리오 관리 ▲진로적성 검사 등이다.
정 총리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려면 학교 수업에서부터 입시·취업까지 교육 전 과정의 패러다임을 창조형 인재 양성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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