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율고 8곳 추가될 듯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2010학년도 자율형사립고 심의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자율고 전환 신청서를 낸 8곳 모두 지정대상 학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학교는 동양고(강서구), 미림여고(관악), 선덕고(도봉), 세화여고(서초), 양정고(양천), 용문고(성북), 장훈고(영등포), 휘문고(강남)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거쳐 3월까지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자율고의 지역별 분포는 강남구와 서초구에만 5곳이 생기지만 광진, 금천, 노원, 용산, 중랑 등 5개 자치구에는 한 곳도 없어 ‘지역편중’이 우려된다.
한편 자율고는 정부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새로운 학교형태이다. 수업 일수를 법정기준(220일)의 10% 범위에서 감축할 수 있고 교육과정도 공립학교보다 50% 이상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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