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강의 올해부터 70% 이상 수능 반영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도곡동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옥에서 ‘교과부-EBS-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류협력 협정서(MOU)’를 체결하고 “EBS 수능강의 내용이 올해부터 70% 또는 그 이상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MOU의 주요 내용은 초중고교 교수·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자료 공유 및 공동 프로그램 기획·제작, EBS 수능강의와 수능시험 간 연계 강화,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 관련 상호협력 등이다.
수능시험과 연계에 대해서는 “평가원은 수험생이 EBS 수능강의 및 교재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면 수능시험(모의평가 포함)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수능강의 및 교재와 수능 출제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규정했다.
안 장관은 체결식에 참석한 시도 교육감과 일선 대학 및 고교 관계자 등에게 별도 사교육 부담 없이 EBS 수능강의만으로도 수능 준비가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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