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교과장관 “EBS로 100점 맞도록 하겠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교육계 주요인사와 헤럴드경제 교육팀 간 특별좌담에서 “EBS 교재 문제를 숫자 그대로 내지는 않지만, 도표-그래프는 똑같이 출제하는 등 직접 반영해 EBS 교재만으로도 100점 맞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표창장, 추천서 검증시스템을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며 “전임사정관의 1인당 적정인원을 최대 300명으로 제한하고 사정관의 정규직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향후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인문, 자연계열별로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영역 4~5개 과목을 통합한 교과를 신규 출범해 ‘인접학문간 통섭’ 및 ‘통합교과적 지식 교육’을 도모하기로 했다.
학교 시설공사 비리 대책과 관련, 안 장관은 “인사 시설 수련활동 등 분야에 대해 오는 6월2일까지 집중 감찰을 실시하고, 교장에 집중돼 있는 권한의 학교운영위원회 이관 등 학운위 강화, 청렴계약제 도입, 소액계약의 전자입찰, 수의계약 공개범위 확대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