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연계 ‘독서교육종합지원체제’ 구축
대학 입학사정관이 수험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가운데 하나인 독서 활동 내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내년도 입시부터 활용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시도 교육청별로 ‘독서교육종합지원체제’ 를 구축, 지난 7일 시스템 감수를 마치고 올 2학기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www.reading.go.kr)은 학생이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 기록을 남기면 담당교사가 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학생생활기록부와도 연계된다. 시스템에 담긴 자료는 2011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사용될 수 있다. 교과부는 입학사정관이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부에 링크된 독서 활동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과부는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올리는 방대한 양의 독후활동 자료를 담을 수 있도록 서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산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운영돼온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담당교사들에게 관련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교사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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