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 접수 후에도 시험영역·과목 바꿀 수 있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뒤라도 지정된 기간 내에는 시험영역과 과목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2011학년도 수능시행 세부계획’을 밝혔다.
수능 원서는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이미 원서를 접수시켰더라도 지정된 기간(9월 7~9일)에 응시영역과 과목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원서를 다시 써서 제출하면 되고 지정기간 동안 변경 횟수는 제한이 없다.
원서 제출 방법도 달라진다. 지난해까지는 수험생이 응시원서 교부처에서 원서를 받아 손으로 직접 작성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온라인 접수 프로그램에서 원서 내용을 입력하고 출력해 사진을 붙인 뒤 제출하면 된다.
또 이번 수능에서는 시험문항의 70%가량이 EBS 교재에 나온 개념·그림 등을 활용하거나 지문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연계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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