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유비쿼터스 교육환경 확충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보화 시대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전을 담은 ‘교육과학기술 정보화 5개년(2010~2014) 기본계획’을 확정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유비쿼터스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 분야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 시스템’을 2012년가지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의 초중고 학습이력을 관리하면서 학습수준 진단, 처방, 평가 등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등하교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거나 스쿨존 내 차량 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등의 학교안전관리시스템도 2012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2014년까지 대학별 공개 강의 수를 10종으로 늘리는 등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급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는 한편 교사들의 경력개발 지원도구를 개발해 각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 과학 분야에서 별개로 추진하던 정보화 계획을 하나로 통합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학습자, 연구자를 위한 정보화 계획을 세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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