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15곳에 학교 31개 신설
서울시는 시내 15개 뉴타운에 2019년까지 초중고등학교 31곳이 새로 들어선다고 밝혔다.뉴타운 내에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11개의 부지를 모두 확보했으며, 교육청과 협의해 뉴타운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할 예정이다.
뉴타운별 신설 학교는 은평이 10개, 가재울이 4개, 왕십리와 미아. 이문ㆍ휘경. 상계가 각 2개, 길음과 전농·답십리, 아현, 한남, 신길, 북아현, 창신·숭의, 수색·증산, 흑석이 각 1개다.
서울시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은평뉴타운에 자립형사립고인 하나고를 유치했고, 길음지구에는 계성여고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추진 중이며, 전농·답십리 뉴타운 전농7구역에는 올해 하반기 학교운영 법인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뉴타운지구 내 기존 학교 56개 중 27개 학교는 용지를 넓히거나 정형화하고, 3개 학교는 조합 부담으로 같은 지구 내로 이전하거나 신설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타운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아파트뿐 아니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학교를 배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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