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 9월부터 시작
2011학년도 과학고등학교(이하 과학고) 입시가 오는 9월1일부터 서울권 과학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번 과학고 입시는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4월 발표한 과학고 입시 전형 요강에 따르면 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는 정원의 30%를 입학사정관의 면접 점수와 수학·과학 내신 성적을 합산한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하고, 70%는 이틀간 실시하는 과학캠프 활동을 평가해 내신과 합산하는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뽑는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1단계 서류 전형, 2단계 면접을 시행해 면접과 학교 내신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과학창의성 전형에서는 담임이나 학교장, 담당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해당 과학고에서 주최하는 과학캠프에 참가해 창의성, 문제 해결력 등을 평가받게 된다. 과학캠프 결과와 내신 성적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과학창의성 전형은 1단계 서류 전형, 2단계 과학캠프를 실시해 과학캠프와 내신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서울권 과학고 선발은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8월20일 과학영재학교 합격자 발표가 있으므로, 과학영재학교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은 9월1일부터 시작되는 과학고 입시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지역은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의 경우 오는 9월 1일부터 원서를 받아 10월부터 두 달 동안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진행하고, 12월에는 과학창의성 전형을 실시해 각각 160명과 14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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