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국제고 출신 80% 수도권대학 진학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정보 공시사이트에 따르면 2010년 4년제 일반대학 신입생 35만 8,295명의 출신 고교 유형은 일반계고 82.3%, 전문계고 9.8%, 특목고 4.1% 등으로 나타났다. 특목고 출신 신입생(1만 4,539명)의 68.2%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고·국제고 출신은 수도권 대학 진학률이 79.5%에 달했고, 과학고의 진학률도 57.3%였다.
광주과기원은 전체 입학생 100명 중 과학고 출신이 60명, 외고·국제고 출신이 1명으로 특목고 졸업생 비율(61%)이 모든 대학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53.6%)과 포항공대(30.3%), 추계예술대(30.1%), 연세대(28.0%), 이화여대(27.0%), 서울대(25.9%), 한국체대(20.8%), 고려대(20.7%), 한국외국어대(19.7%) 등 순으로 특목고 출신비율이 높았다.
특목고 입학자 비중이 큰 상위 20개 대학 중 외고·국제고 출신자 비율은 연세대가 21.1%로 가장 높았고 한국외국어대(19.6%), 고려대(17.9%), 서강대(15.9%), 이화여대(15.6%)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 신입생 중 외고·국제고 출신 비율은 9.7%로 서울 주요 사립대보다 낮았다. 농어촌지역 학생과 전문계고 졸업자 등을 뽑은 기회균형선발 비율은 인천가톨릭대(11.5%)가 가장 높았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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