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3-04 10:17
올해 서울지역 외고 등 특목고 입시전형이 12월 8~10일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의 6개 외고와 3개 과학고, 국제고 1곳의 고입전형을 이같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특목고 입시일정은 12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같은 달 8~10일 학교별로 시험을 치르고 1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10월 특별전형에 이어 11월 일반전형을 실시하던 외고 등 특목고 전형이 12월로 늦춰진 것은 올해부터 중학교 내신 성적을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반영하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학년을 마칠 때까지 학교 수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중학교에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받지 않은 학생은 특목고에 지원할 수 없도록 했다.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 반영해 11월 중순 전형을 하는 경기지역을 비롯해 일부 지방의 학생은 12월 전 기말고사 성적을 산출해야 하므로 학사일정 조정이 예상된다. 별도로 실시됐던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이 올해부터는 같은 시기에 실시돼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같은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두개 전형 중 하나만 지원해도 된다. 경기지역 외고들은 11월 중순 입시전형을 진행하므로 경기지역 외고의 전형에 불합격하면 현행대로 서울지역 외고에 지원할 수 있다.
[The HAEORUM] 김미현기자 sblion84@h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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