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 대학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 선발
대교협은 18일 ‘201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가군, 나군, 가·나군’ 대학은 12월17∼22일, ‘다군,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 대학은 12월18∼23일 원서를 접수한다. 전형기간은 가군이 12월27일∼2011년 1월10일이며 나군이 2011년 1월11∼20일, 다군이 2011년 1월21일∼2월1일이다. 합격자 최초 등록기간은 내년 2월7∼9일이고 미등록 충원기간은 22일까지다.
분할 모집하는 대학이 157개에서 162개로 늘었다. 논술, 구술면접을 반영하는 대학은 103개교에서 94개교로 다소 줄었다. 반면 논술과 구술면접 반영비율을 20% 이상으로 늘린 대학은 31개교에서 3곳 늘어 34개교이다.
대교협은 올해부터 위반자 사전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은 더욱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한 곳에라도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올해부터 대교협은 이들을 일일이 대조해 수시에서 합격한 경우나 정시에서 동일 군에 여러 대학에 지원한 경우 등을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학생부와 수능, 면접고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모집단위에 따라 적성검사나 실기고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인문사회계열 일반전형)이 100%인 대학은 4개교, 60% 이상인 곳은 6개교, 50% 이상인 곳은 37개교, 40% 이상인 대학은 36개교, 30% 이상인 곳은 35개교다.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81개교로 가장 많고 80% 이상 43개교, 60% 이상 39개교, 50% 이상 22개교, 40% 이상 12개교, 30% 이상 5개교 등이다. 면접·구술고사 반영비율은 20%와 10% 이상이 각 34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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