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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전국 4년제 대학 예상합격선 공개하기로 hit. 50552 / Date. 2010-11-25


대교협 전국 4년제 대학 예상합격선 공개하기로

양정호 대교협 입학전형지원실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원하는 모든 학교에 올해 대입 예상합격선이 담긴 진학지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교협이 개별 대학 및 학과·학부의 예상합격선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대교협이 전국 250여 개 고교의 올해 수험생 가채점 결과 7만여 건을 분석해 도출한 모든 4년제 대학의 모집단위별 예상합격선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수능 영역별 성적과 내신 수준, 지망 분야 등을 입력하면 각 대학 및 모집단위별로 합격 가능성을 자동으로 계산해 높은 순으로 정렬해 보여준다. 따라서 수능 총점만으로 특정 학과·학부 지원 가능성을 예측하는 사교육 기관의 배치표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정확한 상담이 가능한 것이다. 대교협의 진학지도용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학교는 대교협 진학정보센터에 재학 중인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제공키로 하고 보안서약서를 작성하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양 실장은 “대학·학과별로 전형방식이 전혀 다른 만큼 수능총점만으로 지원 가능 여부를 따지는 기존의 배치표는 혼란만 일으킬 뿐”이라며 “다만 사교육 기관의 손에 들어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안 서약을 한 진학담당 교사 외에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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