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3-21 11:45
부산지역 학원 교습시간이 밤 10시(초·중)에서 11시(고등)까지로 제한된다. 21일 부산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부산시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수정안을 본회의서 가결했다. 수정 조례안에 따르면 학원과 학생들의 혼란을 막기위한 3개월 유예기간동안 초·증학생 학원 교습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고등학생에 대한 학원 교습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각각 제한된다. 부산시의회의 이 같은 결정이 있기 하루 전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부산지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 대다수가 밤 10시 이전으로 제한해 달라는 요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며 "학생들의 건강권 침해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심야수업 시간을 모두 10시로 제한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The HAEORUM] 박혜성기자 greendeath@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