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0명 중 4명, “교과부 장관이 된다면 대학입시 없애고 싶어”
천재교육이 전국 중·고생 3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36%가 ‘교육부 장관이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대학 입시를 없애고 싶다’고 답해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 ‘대학입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24%가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시험을 1년에 1번 이하로 줄이고 싶다’와 ‘방학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각각 13%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방학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는 32%가 ‘해외여행’을 들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선행학습’(31%)과 ‘학기 중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수업’(21%)도 높게 나타나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의 핫이슈로는 가장 많은 27%가 ‘G20 정상회의 개최’를 꼽았다. 두 번째는 ‘입시제도 변경’(20%)이었다. ‘아이폰 출시’(16%) ‘월드컵''(13%)’ ‘트위터·미투데이 열풍’(12%) ‘4대강 사업’(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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