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3-24 19:54
서울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이 앞으로 외고 현직교사의 사설학원 외고 입시 예상문제 및 모의고사 출제 참여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8학년도 고교 교육과정 운영 기본계획을 통해 규정된 따라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학원에서 학교의 중간, 기말고사 등 정기시험 출제 시험문제 사전 암시와 기출문제 재출제, 참고서 인용출제 등의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학교장 학업성적관리 책임제'도 강화한다. 지난해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 사태 등 학교와 학원의 유착 관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미 시교육청은 특목고 입시와 관련 학원과 학교간에 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외고 교사가 학원과 관련된 입시설명회 참석을 금지했었다. 또 외고 등 특목고의 교육 과정이 편법, 파행 운영될 경우 행정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The HAEORUM] 김창석기자 pi327@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