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창의·인성교육 확산할 것”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2011년은 교과부 출범 4년차가 되는 해로서 그동안 추진한 개혁의 성과가 판가름 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역량을 모아 핵심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이 장관은 첫 번째 개혁 과제로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꼽고 수업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시·주입식 교육과 사교육이 중심이 돼서는 안 되며 각자의 권리만 내세우는 학교 분위기 속에서는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살려주는 수업을 고민하고, 정책 담당자는 열정을 갖고 현장의 애로를 해결해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체제 구축을 위해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취업 선도 모델로 정착시켜 취업률을 2013년까지 5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밖에 대학 역량 강화,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육성,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상 강화, 교육과학기술 분야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도 핵심 과제로 설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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