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청 “제2과학고 2012년 개교 문제없다”고 밝혀
부산 사하구청이 토지보상 문제로 2012년 개교 무산 위기에 놓인 제2과학고 부지 매입자를 설득해 토지사용 동의를 얻어내 정상개교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청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부터 제2과학고 부지 내 사유지 사용과 관련 지주들의 법정대리인을 만나 협상하고 지역 국회의원의 설득으로 토지사용 동의를 받아냈으며 1월에 착공, 2012년 3월 개교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제2과학고는 사하구 당리동 제석골 2만9천415㎡ 부지에 18개 학급, 360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교사와 기숙사 등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제2과학고 진입도로 문제와 관련해 사하구청은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지만 수차례 협의로 합의안을 도출, 공사에 착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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