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4-01 17:18]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1일 특허 가치 평가 및 자회사 선정 등을 담당할 기술지주회사 설립추진단을 발족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수익사업 의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움직임으로 자본금 50%이상을 기술로 출자하자는 의도로 각 대학서 적극 추진 중이다.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단 단장은 노정익 전 현대상사 사장이 맡았고 권성철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계 인사 10여명이 설립추진 고문단을 이룬다.
이밖에 조세 및 투자 전문가도 추진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대에서 6월 설립을 목표로 하는 기술지주회사의 특허 가치 평가와 자회사 선정 및 설립준비 등 세부 사항을 진행하게 된다.
이장무 총장은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재정 확충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학문적 성과의 실용화를 통해 대학이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올해 1월부터 연구비 관리, 집행 등 연구비 중앙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연구비 부정 집행 방지와 연구비 중앙관리 전산 시스템을 통한 교수의 연구수행 편리성 등을 위해 2006년 9월부터 연구비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The HAEORUM] 이광욱기자 lkw@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