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시 합격자 외고, 재수생 늘어나
서울대는 31일 일반전형 1362명과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4명 등 올해 정시모집 합격자 1366명을 발표했다. 발표결과 외국어고 출신과 재수생의 합격자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유형별 분포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포함했을 때 일반고와 과학고가 각각 1.9%포인트, 1.3%포인트 감소한 반면 외국어고는 2.7%포인트 증가했다. 합격자를 1명 이상 낸 고교 수는 수시모집에서 4곳 늘어났지만, 정시모집에서는 오히려 35곳이 줄어든 983곳을 기록했다. 정시모집에서 재학생 비율은 64.2%로 지난해보다 2.6%포인트 줄었지만, 재수생 이상 비율은 35.0%로 작년보다 2.8%포인트 증가했다.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서는 지체장애 1급 2명과 3급 1명이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으며, 시각장애 3급 1명이 음대 국악과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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