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4-07 15:42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대부분이 2009년 입시전형에서 2개 군으로 나눠 각 학교의 결정에 따라 한 군에 속하거나 두 군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로스쿨협의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09 로스쿨 입시전형요강을 발표했다.
2009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전체 로스쿨을 2개 군으로 나누고 대학에 따라 한 군으로만 모집할 것인지 분할 모집할 것인지를 결정해 모집한다.
서울대, 아주대 등은 가군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은 나군으로 나뉘며 아직 분할모집을 결정하지 못한 원광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2개 군으로 나누어 신입생 선발을 한다.
경희대는 가·나군에서 각각 30명을 선발하고 이화여대는 가·나군에서 각각 50명을 뽑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1개 군에서 한 대학씩 최대 두 학교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지만 같은 군 내에서 여러 대학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전형 요소는 학부성적, LEET(법학적성시험), 공인영어성적, 면접, 제2외국어 등 다양하며 대부분 대학에서 전형 요소들을 잘 배분해 1~2단계로 나누어 선발 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일은 2008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며 면접 일자는 가군이 11월10일부터 15일까지, 나군은 11월 17일부터 22일 사이에 면접이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특별전형은 대부분 대학이 총 정원 5~10% 안팎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8월쯤 치러질 LEET 시험의 자세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LEET의 논술시험 활용 여부는 대학별로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The HAEORUM] 김진희기자 yium800@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