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주류’…입학사정관제 자리잡아
전체 선발인원 대비 작년 6.5%→올해 9.9%
이명박 정부가 대입 자율화의 요체로 삼는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건학 이념과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려 기본적인 학업 능력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학습과정, 소질·적성, 인성, 창의성, 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입학사정관은 이런 다양한 전형자료를 토대로 학생의 잠재력 등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대입 전형 연구·개발, 전형자료 심사·평가, 선발된 학생의 적응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11학년도 입시에서 118개 4년제 대학이 3만7천628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작년보다 실시 대학 수는 21곳, 선발인원은 1만3천6명 늘어난 것으로, 총 모집인원 대비 입학사정관제 선발 비율도 6.5%에서 9.9%로 높아졌다.
2011학년도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는 대학과 선발인원이 117개 대학, 3만4천629명으로 작년(87개대, 2만2천787명)보다 대폭 늘었다.
정시모집에서도 작년(20개대, 1천835명)보다 10곳 늘어난 30개 대학이 2천999명을 선발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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