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5-13 15:02
경기도교육청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각지역별로 총 61개 초등학교를 선정, 영어체험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 설치할 예정인 영어체험센터는 원어민 및 내국인 강사 등을 통해 운영됨은 물론, 초등학생들이 책과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영어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방과후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이다.
이번 영어체험센터는 각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으로 1개 학교당 2억5천만원씩, 총 152억여원의 시설비와 운영비를 해당 학교에 지급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 측은 우선 각 지자체와 협의를 거친 뒤 이달말까지 체험센터 설치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교육청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영어체험센터가 도내 곳곳에 생기면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영어교육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각 가정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HAEORUM] 김진희기자 yium800@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