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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입학사정관전형 일반전형 대비 내신등급 우월 hit. 47028 / Date. 2011-09-19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서울대 등 8개 국립대에 입학한 신입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일반 전형 합격생의 평균보다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8개 국립대 중 일반전형 합격생보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높은 학교가 6곳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대(입학사정관전형 2.05, 비전형 2.35) ▲부산대(입학사정관전형 2.17, 비전형 3.14) ▲경상대(입학사정관전형 3.88, 비전형 3.95) ▲강원대(입학사정관전형 4.20, 비전형 4.35) ▲충남대(입학사정관전형 3.35, 비전형 3.66) ▲충북대(입학사정관전형 2.81, 비전형 3.46)으로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등급이 비전형 합격생보다 높았다. 그러나 전북대(입학사정관전형 4.38, 비전형 3.77), 전남대(입학사정관전형 4.07, 비전형 4.01)로 입학사정관전형이 비전형보다 평균 내신등급이 낮았다.


한편, 올해 신입생을 입학사정관전형, 비전형 입학생으로 나눠 내신등급별 현황을 살펴본 결과 서울대의 1~2등급 이내 학생 비율이 입학사정관전형 64.6%, 비전형 50%였으며, 부산대도 같은 등급 학생 비율이 입학사정관전형40%, 비전형 10.2%로 나타났다.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역시 입학사정관전형이 비전형에 비해 내신등급이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돼 국립대 입학사정관전형 학생 선발에서 잠재력보다는 내신 성적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 민주당 의원은 “입학사정관전형이 잠재력보다 내신 성적을 더 중시해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며”며 “잠재력, 소실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선발이 될 수 있도록 교과부의 지도 및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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