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던 초중고 조기 유학생 수가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2010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학년도(2010.3~2011.2) 조기 유학생 수는 총 18,741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5.1%, 중학생 2.7%, 고등학생 1.3%로 초등생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4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증가폭으로 비교하면 부산 9.3%, 광주 7.7%, 인천 7.4%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경기(1.4%), 서울(0.3%)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대전(-11%), 대구(0.2%) 등은 오히려 감소했다.
한편 국가별 조기 유학생 비율은 미국 34.2%(6,403명), 동남아 22.3%(4,178명), 캐나다 13.7%(2,568명), 중국9%(1,680명), 뉴질랜드5.7%(1,066명) 순이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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