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의 2,300여개 모든 고등학교에 진로·진학 상담을 전담하는 교사가 배치된다.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지난 3월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새로 도입된 교과교사로 현재 총 2,799명이 선발됐으며, 일정 시간의 연수를 거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교사를 중심으로 내년 3월부터 중·고교에서 활동한다. 먼저 전국 모든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1명 이상 배치될 예정이며, 이어 400여개 중학교에도 배치가 시작된다.
각 학교에 배치된 교사들은 주당 10시간 이내의 ‘진로와 직업’ 교과목 강의, 주당 평균 8시간 이상의 상담, 학생들의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과 입학사정관제 대비 지도, 진로와 관련된 창의적 체험활동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014년까지 5,300여개의 모든 중·고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진로진학 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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