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16개 특목고가 다음달 1~4일 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신입생 모집에 나서는 특목고(모집정원)는 ▲경기외고(248) ▲고양외고(372) ▲과천외고(360) ▲김포외고(240) ▲동두천외고(200) ▲성남외고(200) ▲수원외고(200) ▲안양외고(310) 등 외국어고 8곳, ▲동탄국제고(200) ▲청심국제고(100) ▲고양국제고(200) 등 국제고 3곳, ▲용인외고(350) ▲안산 동산고(640) 등 자율형 사립고 2곳과 ▲오산세마고(30) ▲광명 충현고(32) ▲남양주 와부고(27) 등 자율형 공립고 3곳이다.
각 학교 모두 총 2단계의 심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먼저 응시생들이 제출한 중학교 2~3학년 영어성적만으로 모집 정원의 1.5~2배에 달하는 1차 합격자를 11월9일까지 선발한다. 이어 같은 달 9~11일 사이 1차 합격자들의 학습계획서와 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 등을 검토하고 면접을 거친 후 11월23일까지 학교별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 과정에서 교외 수상경력과 각종 자격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 같은 자기주도학습전형 방식으로 내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16개 학교의 모집정원은 총 3,709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외국어고의 경우 210명 감소했고, 국제고와 자립형 사립고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립형 공립고는 올해 처음 이 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10%에 해당하는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도내 외국어고들의 2011학년도 신입생 입시전형에서는 전년도의 3.64대 1보다 크게 낮은 평균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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