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EORUM|기사입력 2008-07-25 14:13
아이엘츠(IELTS)시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2만 여명이 아이엘츠 시험에 응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아이엘츠는 영국문화원과 호주 IDP 에듀케이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산하 ESOL Examinations가 공동 개발, 관리하는 영어능력평가 시험이다.
아이엘츠 시험이 이슈화 된 가장 큰 이유는 시험 성적을 인정하는 미국 내 대학 수가 많아졌다는 데에 있다. 현재 1800여 곳의 미국 대학이 아이엘츠를 인정하고 있고 미 시사주간지 ‘US News and World Reports’가 선정한 미 상위 100개 대학 중 88개 대학이 아이엘츠를 받아들이고 있다.
토플이 학과 과정 이수 능력에, 토익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실용적 측면에 치중한 시험이라면 아이엘츠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고루 평가하는 시험이다.
주한영국문화원 방성신 매니저는 "쉽게 고득점을 낼 수 있는 시험은 아니지만 시험 준비과정 중에서 독해, 문법, 청취뿐만 아니라 회화 능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시험"이라고 말했다.
[The HAEORUM] 오지선기자 green7073@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