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낸 경기도 내 초·중등 학생이 내년에도 3.8%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내년도 초·중·고교 학급 임시편성 결과 전체 초등학생은 77만8789명, 중학생은 46만4198명으로 올해보다 초등학생은 5.1%(4만1432명), 중학생은 1.6%(7787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초·중학생은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오다 초등학생은 지난 2005년부터, 중학생은 2008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상태다.
반면 고교생은 46만8249명으로 올해보다 0.9(4278명)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고교생 예측치는 내년도 각 학교의 1학년 모집 정원을 기초로 산출한 것으로 매년 고교 신입생이 정원에 못 미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증가는 1천여 명 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고교생도 증가폭이 매년 축소되고 있어 2013학년도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내 고교생 증가는 2009년 2262명, 2010년 4564명이었으며, 올해는 2510명에 그쳤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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