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8일 마감됐다.
정시모집 인원이 감소하고 쉬운 수능으로 상위권 변별력 약화가 점쳐지면서 대체로 하향 안정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나 상위권 대학/학과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 곳도 있었지만 일부 인기학과에는 올해도 소신 지원자가 몰렸다.
서울대는 평균 경쟁률 3.76대 1로 경쟁률이 4년 연속 하락했다. 반면 고려대(안암 캠퍼스)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4대 1로 지난해 3.73대 1보다 다소 높았다. 연세대 일반전형에서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5.33대 1에 비해 하락했으며, 서강대는 4.42대 1(지난해 5.71대 1), 성균관대는 가군 일반전형 5.37대 1 / 나군 6.27대 1로 전체 5.66대 1(지난해 5.70대 1)을 기록했다. 한양대는 가, 나군을 합쳐 경쟁률 4.72대 1로 지난해 4.55대 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한국외대도 지난해 4.29대 1 보다 높은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늘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학 중에는 서울시립대가 평균 6.79대 1을 기록했고 서울시립대는 가군 5.30대 1/ 나군 3.7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다군의 경우 무려 36.60대 1에 달했다. 중앙대는 7.17대 1로 지난해의 7.8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200개 대학이 정원의 37.9%인 14만 5000여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대학별 전형은 가군(1월2~15일), 나군(1월16~26일), 다군(1월27일~2월3일) 등 군별로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3일 발표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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