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가 우수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에 팔을 걷고 나섰다.
양주시는 예산 68억원과 경기도 교육청에서 지원받은 52억원 등 총 120억원을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대응지원사업, 교육협력사업 등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46억4천만원을 들여 관내 31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성함양 프로그램, 체험학습, 특성화 교과실습 등에 5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다목적 강당과 외국어 전용교실을 설치하고 화장실 개선공사, 냉난방 시설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에 15억원가량을 투입한다. 통학이 불편한 5개 초등학교에는 1억5천만원을 들여 통학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관내 중ㆍ고등학생들은 미국 헬라이코, 일본 후지에다, 중국 동영 등에 가서 홈스테이와 수업참관으로 해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
황은근 교육지원팀장은 "그동안 관내 우수학생들이 상위학교로 진학하면서 서울이나 의정부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많았다"며 "교육환경을 향상시켜 양주시를 우수인재가 넘치는 교육도시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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