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찾기 회원가입 사이트맵


자율형사립고 이과 쏠림현상, 61%가 이과 hit. 45685 / Date. 2012-05-02

전국 자율형사립고의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의치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10위권 학교에도 자율고가 5곳 포함됐다. 과거에는 이과가 더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 문과가 70%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우수 학생을 중심으로 이과 선택이 다시 늘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가 입시정보기관인 ㈜하늘교육과 함께 전국 자율고 49곳(민족사관고는 비공개로 제외)의 최근 3년간 2학년 문·이과반 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자율고 전환 뒤 내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 학교들에서 명문대 합격자가 많이 나올 경우 이과 쏠림은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고2를 기준으로 자율고 30곳(61%)에서 이과반이 문과반보다 많았다. 12곳은 이과반과 문과반 수가 같았고 7곳만 문과반이 더 많았다.


학교들은 자율고로 전환한 뒤 이과 선호 정도가 강해졌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9곳을 빼면 자율고 전환 전(2010년)의 이과 비율은 평균 46.1%였지만 올해는 56.2%였다.


이과를 원하는 우수 학생이 진학할 고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자율고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현재 문과 우수 학생이 갈 만한 외국어고나 국제고는 37곳(8316명)이지만 이과 학생이 몰리는 과학고는 20곳(1701명)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과 수능 응시생이 적어 문과보다 명문대 진학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에서 이과형인 수리‘가’형을 고른 수험생은 25.1%(16만2113명)였고 수리‘나’형은 74.9%(48만4974명)였다.


자율고는 올해 의치한 신입생을 많이 배출한 학교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서울의 외국어고 일반고와 지방의 수능 성적 우수 학교 등 288곳을 조사했더니 의치한 최초 합격자가 가장 많이 나온 11곳 중 5곳이 자율고였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no title date hit
1017 과외/학원 수강 줄고, 인터넷/EBS시청 늘고 12/05/11 44401
1016 정부,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곳 선정 12/05/10 44479
1015 올해 중·고교 교사 2527명 선발, 작년보다 소폭 늘... 12/05/09 44245
1014 17일 ‘2014 수능 예비시험’, 문제 유형은? 12/05/08 44100
1013 경기도 10개 고교 내년에 문연다 12/05/07 44598
1012 초등생 가장 싫어하는 교사, '화내는 교사' 12/05/04 45109
1011 전북, 야자 전면 금지, 위반시 각종 제재 조치 12/05/03 45230
1010 자율형사립고 이과 쏠림현상, 61%가 이과 12/05/02 45685
1009 올해 서울대 합격생들, 사립고 출신 62.5% 12/05/01 44989
1008 전국 중·고교 절반, 진로진학교사 없다 12/04/30 44681
1007 전국 외국어고 선발 인원 축소 12/04/27 44009
1006 빅뱅·쿼크·랩톤… ‘융합형 과학’ 고교수업 어려워 과외... 12/04/26 44346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