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9일 올해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66곳,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대학 8곳이다.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은 선도대학 30곳, 우수대학 20곳,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 대학 8곳, 교원양성대학 지원 유형 8곳 등이다. 이들 66개 대학에는 총 36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선도·우수대학 중 11개 대학에는 사범대학의 예비 교원 선발 지원을 위해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속하는 8개교에는 총 15억이 지원된다. 해당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훈련과 함께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선정된 대학들 대부분이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입학사정관제 내실화 및 정착 의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수도권 주요대학을 포함한 선도대학(30개교)은 올해 전체 모집인원의 24.5%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수치다. 우수대학(20개교)의 경우는 지난해 16.0%보다 2.4% 증가한 18.4%를, 올해 신설된 교원양성 운영 대학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의 47.9%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는다.
* 입학사정관제 운영 지원 대학 명단
◇ 선도대학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국대 ▲동아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과기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조선대 ▲충남대
◇ 우수대학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 ▲경상대 ▲공주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대 ▲순천향대 ▲아주대 ▲원광대 ▲전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홍익대 ▲동의대 ▲서울과학기술대
◇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경운대 ▲국민대 ▲꽃동네대 ▲명지대 ▲영남대 ▲우석대 ▲우송대 ▲광주과학기술원
◇ 교원양성대학 운영 대학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한국교원대 ▲경인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
◇ 사범대학 인센티브 지원 대학
▲경북대 ▲동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공주대 ▲부산대 ▲전주대 ▲충북대
◇ 입학사정관 연수·훈련기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전남대 ▲충북대 ▲한국외대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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