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기사입력 2008-11-12 11:00
2010년부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영어수업 시간이 주당 1~2시간씩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0일 실용영어 수업을 강조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일환으로 ‘영어수업 확대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을 확정, 발표했다. 확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주당 1시간의 영어수업을 받고 있는 3~4학년은 주당 2~3시간으로, 2시간 수업을 받고 있는 5~6학년은 3시간으로 늘어난다. 교과부는 “이 같은 영어수업의 확대는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며, 영어수업 확대로 사교육을 받기 힘든 농어촌 지역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어수업을 확대와 관련해 다른 교과나 재량활동 시간을 줄이지는 않고 3~6학년 전체 수업시간을 1~2시간 늘리는 방안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어수업 확대안’은 12월 중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answer] 김창석기자 pi327@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