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재하지 않거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하지 않는 등 부적절한 사례를 막기 위해 심층 컨설팅을 계속한다. 학교폭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는 시도교육청이 상시 컨설팅지원단을 보낸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4일 제3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조벽)를 주재해 학교폭력근절 대책의 종합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
또 우수 인성교육 모델로 어울림학교 50개교를 선정해서 20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 비행예방 센터도 내후년까지 6개 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매 학기 초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213개 단체로 구성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본격적인 실천활동에 들어갔다.
인실련은 비전선포식에서 인성덕목 구체화, 학생 자치활동 강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입시.취업에 인성요소 반영 제도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인성교육 우수 실천과제 공모전, 인성교육 실천과제 발굴 및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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