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들의 서비스 대상이 기존 학생에서 교사들로 확장되고 있다. 교과서 사업을 주로 하는 교육ㆍ출판업체들이 자사의 교과서로 수업하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지원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비상교육은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편리한 웹 저작툴 및 SNS 기능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교수학습 지원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 또 교사들의 수업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교는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사직무 등 교사의 교과 수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자료를 제공하는 초ㆍ중 교사지원 사이트를 개설한 상태이다. 두산동아, 미래엔, 좋은책신사고 등도 교사들의 수업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천재교육은 올해 모바일 서비스로까지 확대했다.
이처럼 교육업체들이 교수지원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교과서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 교육업체 관계자는 “단순히 부가서비스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교과서 시장의 경쟁도 치열해진만큼 교수지원 서비스도 각 업체마다 차별화를 갖기 위해 힘을 쏟는다”며 “스마트 교육 등으로 인해 교수지원 서비스를 찾는 교사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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