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이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3만5277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9803명이 감소한 수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6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가ㆍ나ㆍ다 등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내년 1월부터 모집 군별로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가 치러진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 145개 대학 5만278명 ▲나군 145개 대학 4만9591명 ▲다군 147개 대학 3만5408명이다. 정시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이유로 대교협은 수시 모집인원의 증가와 구조조정에 따른 대학의 정원감축, 학교폐쇄 명령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정시모집에서 면접이나 구술 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이 66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26곳에서 실시하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특히 선취업ㆍ후진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특성화고 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3곳으로 781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은 가ㆍ나ㆍ다 군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 개의 모집 군에 2개 이상의 대학을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다만 특별법설치대학(경찰대학교, 3군 사관학교 등)과 산업대학 및 전문대학의 경우는 모집 군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시모집의 최초합격자와 충원합격자를 포함한 모든 합격자는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진학정보센터 웹사이트(http://univ.kcue.or.kr)를 참고하면 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