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기사입력 2009-2-26 15:12
3월10일, 초-중 진단평가 어떻게 치러질까
학업성취도평가 논란이 교육계를 들썩인 가운데, 내달 치러질 초-중 대상 진단평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과부에 따르면 내달 10일 예정된 진단평가는 학년 초에 학생들이 전년도 학습 내용 중 부족한 교과와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치러지는 시험이다.
평가주체도 기관도 각 시도교육청이 번갈아가며 주관하는데, 이번의 경우는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한다. 평가과목은 국, 영, 수, 과, 사 등 5과목이며, 평가대상은 초등4~중3까지이다. 평가결과가 학업성취도평가의 경우 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 등 4개 등급으로 제공되고 시도교육청별로 결과가 공개됐으니 진단평가는 지역별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학생에게 제공되는 성적도 도달, 미도달 등 2개 등급으로만 표시된다. 시험관리, 채점 등은 모두 시도교육청의 감독 아래 개별 학교에서 담당한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일찍부터 진단평가를 전수방식으로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어 타 교육청들도 이를 따를 것으로 보여 학업성취도 평가와 같은 전수방식이라는 비판을 피해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