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기사입력 2009-3-3 13:50
전교조, 자체 진단평가 실시키로 >
교과부가 이달 10일로 예정된 초4~중3 대상의 과과학습 진단평가를 31일로 연기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교육청이 31일 평가를 치를 계획이다. 그러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 당국과 별도로 초4~6 대상 자체 진단평가를 추진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
전교조는 "학기 초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파악해 학생지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고교의 경우는 학기 초 학급 배정을 위해 학교별 배치고사가 치러지는 점을 감안, 진단평가를 하지 않기로 했다. 평가는 담임교사들이 날을 잡아 개별적으로 치르는 진단활동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전교조가 이처럼 별도의 진단평가를 실시하는 이유는 각 시도교육청이 이달 말 치는 시험이 진단평가의 취지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표준화한 시험 문항을 활용해 지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는 학생을 온전히 진단할 수 없다는 자체 판단 때문.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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