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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교육정책 “잘한다” 60% 찬성 |
hit. 50320 / Date. 2009-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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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기사입력 2009-3-4 15:58
새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 7가지에 대해 국민들의 60.82%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은 학교정보공시제도에 대해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가장 적었다.
이같은 결과는 올들어 각 언론사와 사회연구기관의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의견이 더 많았던 결과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3일 헤럴드 경제가 입수한 경인교대산학협력단 오기성 교수팀의 '새정부 교육정책 진단 및 대국민 인식조사' 연구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새정부의 ▷학교 자율화 ▷ 고교다양화 ▷ 영어공교육강화 ▷대입 자율화 ▷학교정보공시제 ▷ 역사교과서 수정 ▷학업성취도 평가 등 7가지 정책에 대해 평균 60.82%의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정보 공시제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 79.8%로 나타나 가장 높았다. 이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및 학교에 대한 불신이 빚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영어 공교육강화정책에 대해 찬성(72.7%)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대입 자율화(67%), 역사교과서 수정(60.9%), 학교자율화정책(51.3%)등이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이에 반해 고교다양화 정책에 대해서는 47.4%의 응답자만이 찬성했으며 최근 논란을 빚은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해서는 46.7%의 응답자만이 찬성의사를 표시해 7가지 정책 중 가장 지지율이 떨어졌다.
오 교수팀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2005년 센서스 결과에 따라 전국에서 표본추출한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000명(남자 492명, 여자 508명)에 대해 전화설문 방식으로 설문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0% 이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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