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고품질 교육을 제공할 우수 고교가 잇따라 문을 연다.
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아름동 1-2 생활권 2만6천900여㎡에 세종국제고를 개교한다. 세종국제고는 학년 당 5학급(100명)씩 모두 15개 학급 300명 규모이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국제정치·경제·법률 등 국제 관련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전국 단위 공모로 교원을 확보했으며 인근 대학의 우수 전문 인력을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예술고도 개교한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융합인재교육’을 목표로 과학기술·인문학·예술 심화 교과를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융합 인재 양성학교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가 정상적으로 설립되도록 설립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각 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올해 세종하이텍고로 이름이 바뀌는 부강공고의 교육과정을 ‘특성화고 체제개편’에 따라 내실화하고, 학생 장학금 지원도 확대해 취업 명문고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기존 학교들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특성화를 통해 교육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시설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조치원명동초, 감성초, 부강초, 금호중 등 4개 학교에 21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증·개축과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또한 연봉초, 세종고 등 10개 학교의 교실 대수선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answer 편집부] www.answerz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