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기사입력 2009-3-5 19:11
대학과 연계한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달부터 KAIST 부설학교로 전환된 한국과학영재학교 입시 개선안이 주목 받고 있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KAIST 입시안을 발표하면서 한국과학영재학교 입시 개선안도 같이 발표했다.서 총장은 “선행 학습을 받은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0학년부터 경시대회 성적 반영을 대폭 줄이고, 2011학년에는 아예 반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KAIST 교수들이 직접 영재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며, 2010학년도부터는 수학, 과학, 영어 수업을 영어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 총장은 “한국과학영재학교가 KAIST 부설학교로 전환된 만큼 창의성과 잠재력이 있는 학생발굴에 초점을 두고 입시안 교육과정을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과부 관계자는 과학고나 영재학교 입시 개선을 위해 다른학교에서도 경시대회 수상 실적을 줄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렸다.
[answer] 김미현 기자 sblion84@horm.co.kr |